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의 새 삶은) 단순히 다시 시작한다는 것보다 더 나은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는 신선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면하시고 대속하시고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 되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매시간 주님께 올 때마다, 매일 주님을 섬기기 위해 다시금 우리 자신을 헌신할 때마다, 주님께 드리는 새해가 찾아올 때마다 새 시작과 온전히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해를 시작할 때에, 우리 자신을 주님께 맡겨드리면서 시작하고,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 삶을 지도해주시도록 간구합시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이번 새해에는 제가 선택하는 것, 영향을 주는 사람들, 말하는 것들, 행동하는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사실 제가 단 하루만이라도 확실히 살게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주어지는 매일을 살아갈 때에 주님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