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호수아에게 하신 이 명령과 약속은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앞에 도대체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시간의 여행중에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그의 뜻을 추구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는 말씀은 가슴에 품는 말씀만이 아니라 명령이기도 합니다! "굳세고 용감하며,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다가오는 새해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로 포옹하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아버지,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저와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성령으로 제게 힘주셔서, 앞에 놓인 기회들에 대한 열정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도우시옵소서. 제 자신의 불충분한 것들과 앞에 놓인 불확실한 것들 때문에 두렵고 우유부단할 때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주님을 위해 용감하게 살아가도록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