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시간이 우리 곁을 빨리 지나가버린다는 느낌이 자주 들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이 일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해놓았던 것들, "이렇게 행동하겠다"라고 타인에게 말해놓았던 것들이 결국엔 하지 못한 것으로 남아버리지 않나요? 우리가 그것을 깨닫기 위해 필요한 시간들은 하루, 이틀 지나다가 그것이 몇주가 되고 그 몇주가 몇달이 되고 결국에 몇달이 몇년이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원하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들, 사실은 우리 스스로 이룰 능력이 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주님이 우리 앞길에 놓으신 기회들을 보고 붙잡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So often we look up and time has passed us by. The things we promised ourselves we'd accomplish and the deeds we told others we'd do get left undone. Before we know it, days have become weeks, and weeks months, and months years. We find ourselves unable to do what we once assumed we could do any time we want. We must ask the Spirit of God to help us see and seize the opportunities the Lord places in our path.

내 기도

아버지, 해야 할 일들을 안하고 넘겨버릴 때가 너무 자주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사는 날 동안에 아버지의 계획을 볼 수 있게 하시고, 아버지를 존귀하게 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뿐 아니라 제 손이 닿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방식으로도 살게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Father, I confess that so often I leave undone what needs to be done. Please help me see your plans in each of my days and live in a way which not only honors you, but also blesses those you want me to reach. In Jesus' name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시편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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