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거기 계셨습니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단지 창조의 목격자였던 것이 아니라 세상을 직접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한한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을 겪는 일에 자신을 맡기셨는데, 자신이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던 바로 그곳에 계셨던 것입니다. 그분이 창조하셨으며 이 세상이 그의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은 오셨고, 죄값을 치르고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분이 당신과 나를 대속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실때, 우리가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쁘시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Jesus was there.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yet he was much more than just a witness of Creation. He created it all — there is NOTHING that has been created that Jesus did not make happen. Yes, this Jesus also allowed himself to be limited to human flesh and endured a cruel and agonizing death on a cross. This Jesus was there at the beginning as the Word, speaking our world into existence. He had made everything. It is his. Yet when humanity stained it with rebellion and sin, he came and died to redeem it. More specifically, he came to redeem you and me. So when the One who is the Word speaks to us, telling us how to live to please God, don't you think we'd better pay attention? Better yet, don't you think we should do what the Word says?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저를 구하시려는 당신의 계획이 나를 압도하며 또한 겸손하게 합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예수님을 보내신 뜻은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합니다. 자신이 만드신 유한한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입니다. 당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끔, 저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은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부디 저를 도우셔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당신의 뜻을 제 삶의 기초로 삼도록 도와주세요. 살아계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Father, your plan to save me through Jesus overwhelms and humbles me. That you would send the Word, who created the world, is more gracious than I can fully grasp. That he would allow himself to be limited to the world he had made boggles my imagination. That he would die for me so I can live with you forever captures my heart! Please help me as I seek to live based on the Word's teachings and your will. In the name of Jesus, the Living Word,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