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삶에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든지 보이는 대로 살든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임재와 능력을 신뢰하거나, 우리 자신의 자산들을 신뢰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건강, 지위, 명성같은 부유함은 다 없어지고 썩어버리는 것들 뿐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참으로 많은 이들에게 그러하셨듯이, 우리에게도 오직 단 하나의 원천이신 하나님만이 영원히 의지할 분이심을 압니다. (사람들의) "결코 ~하지 않겠다"라는 말들은 영원할 수 없지만, (오늘 본문의) "내가 너를 결코 버리지도 않겠다"는 말씀은 제 가슴에 영원히 품으려고 합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위대하시며 스스로 계신 분이시여, 제가 내일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그곳에 가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저버렸던 과거에도 함께 계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뒤를 돌이켜 보고 주님의 은혜가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기 전까지 몰랐던 주님의 임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약속들을 진실로 믿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특별히 항상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말입니다. "결코" 라는 주님의 약속 중 한 단어가 오늘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