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어릴 때 아빠는 제가 고개 숙이고 구부정하게 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웨어(Ware) 가문 사람이다. 부끄러워할 것 없다. 최악의 날을 보냈더라도 너는 여전히 내 아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기억하렴!"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시며 자랑스러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참으로 은혜로운 선물들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시므로, 고개를 떨구고 걷거나 영적으로 쓰러져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궁극적인 승리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승리의 빛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둠의 나날들을 지난다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석양의 하늘 빛을 페인팅하시며, 우주의 별들에게 정해진 궤도를 따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십니다. 이것들을 기억할 때 우리가 어찌 낙담해서 터벅터벅 걸을 수 있겠습니까?
내 기도
영광, 위엄, 권능의 하나님, 자연 속에 손수 만드신 수많은 작품들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명령이 곧 우주를 붙드시는 법칙들이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대속 사역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제 마음과 손들과 머리를 들어 하나님께서 내리신 은혜와 영광을 찬양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