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랑에 빠진 젊은 커플은 서로 떨어져 있을 때, 함께 있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부모 중에 한 사람이 아이와 떨어져 있을 때, 그/그녀는 아이를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질병, 죽음, 이혼 등으로 배우자와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을 때, 그 사람의 영혼은 예전에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었던 것을 다시금 가슴 아프게 바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어 아파하는 당신의 영혼을 느끼시나요? 매일의 삶을 끝내고 내일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원하나요? 우리 영혼이 갖는 하나님께 대한 배고픔을 인식하고,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그 임재 안에서 시간을 들일 뿐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늘 아버지의 임재에 대한 갈망, 애착, 필요가 있다고 하나님과 교통합시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hen a young couple in love is apart, they long to be with each other again. When a parent is separated from his or her child, the parent misses the child intensely. When a spouse can no longer be with a long time marriage partner because of disease, death, or divorce, that person's soul can ache to be reunited to the one they have loved. Do you recognize your spirit aching to be with God? Do you end each day and begin the next longing to be in the presence of God? Let's recognize our God-hunger and not only satisfy it by spending time in his presence, but let's also communicate our desire, affection, and need for the presence of our heavenly Father in our lives.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당신의 임재 속에 거하기를 애타게 갈망합니다. 제가 때때로 느끼는 영혼의 잃어버린 조각은 당신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압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의 제 삶 속에서 매우 생생하게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제가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and righteous Father, I do ache to be in your presence. I know the piece of my soul that sometimes I feel is missing can only be found in you. Please, dear Father, be very real and present to me in my life today. In Jesus' name I pray.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