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한결같으면서도 무궁무진한 것을 소유하신 분 계신가요?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사랑 외에는 그런 것이 단연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상처주고, 불쾌하게 하고, 반역할 때마저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분께서는 예수를 보내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해 내셨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다른 어떤 것이나 사람을 신뢰할 이유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시다!
내 기도
아빠(Abba) 아버지,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가진 소망, 꿈, 미래를 모두 아버지의 손 안에 올려놓습니다. 제가 영원히 좋은 것을 누리도록, 제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신뢰합니다. 저를 노예로 만드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는 분은 오직 아버지이심을 믿습니다. 제 죄들을 용서해주셨으며, 아버지와 영원히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약속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무엇보다도 한결같으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