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자기들 편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느냐는 것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고 행동하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기 원하시지만, 우리에게 싸구려 은혜—하나님을 닮으라고 요구하지 않는 은혜—를 연장시키면서 그 성품을 희생시키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술의 말과 성품이 서로 같은 신자들을 찾으십니다.
내 기도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거룩하심은 저를 뛰어넘으십니다. 하나님의 그런 성품을 가지려고 제가 최고로 열심히 노력한들 소용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모든 방면에서 닮고 싶으며 인간으로서 가능한 수준까지 많이 닮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성품을 제 삶 속에서 구하오니, 아버지의 임재를 제게 알려주시옵소서. 의로우신 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