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주님(LORD)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거룩하심과 권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습니다: 시내산의 천둥소리를 울리셨던 분이시며 가공할 만한 크기의 온 우주를 말씀 몇 마디로 창조하신 엄청난 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가까이 거하기를 원하시며 그분의 품을 피난처로 삼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경외감 속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두려움을 갖고 찬양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뢰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며 잠깐 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쉽사리 부서지는 것도 아니기에 우리 마음이 안전히 쉴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내 기도
아버지, 적절하지 못한 발언들과 무책임한 행동들로 아버지의 은혜를 값싸게 여겼던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주님만이 찬양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거룩하시고 권능있으실 뿐 아니라, 여기 가까이 거하시고 제게 피난처를 제공하시며 보호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