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한가지. 쉽고, 간단하고, 이해하기 좋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인종, 성별, 사회적 지위의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남은 것이라곤 단 한가지, 오직 한분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삶들은 예수님의 것이며 따라서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도 다 같으며,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들은 가족이며 그것이 교회입니다. 어떤 장벽도 없습니다. 어떤 닫힌 문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아버지의 가족에 저를 입양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지구위에 있는 우리들이 하늘의 아버지 보좌 주위에 모여있는 지금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의 교제를 하는 모든 이들이 연합하기를 기도하며 세상에게 분쟁, 충돌과 분열에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원합니다. 우리 구주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