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는 ~를 낳고" 라는 부분을 "속독"으로 읽으며 넘어갑니다.(아시겠지만, 성경의 예수님 계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을 좀 내어서 마태복음 1:1-17 을 읽으셔서 하나님의 사랑, 자비, 성실하심을 그 모든 세대들에 항상 보여주셨을 뿐 아니라, 각각의 세대를 축복하셨고 양육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과거에도 그러셨듯이 앞으로 펼쳐질 날들에도 하나님의 독생자요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더욱 더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변화무쌍하여 의지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도 아버지께서는 확실하시며 불변하시고 성실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람들이 제게서 무언가를 원하거나 저를 이용하려고 할 때에라도, 당신께서는 언제나 다시금 저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뚝 솟은 산들보다도 영존하시며 가장 아름다운 일출보다도 더욱 영광스러우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독생자이시며 제 영광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