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모든 것을 고려해볼 때, 우리가 신뢰할 만한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들 중 대부분은 우리의 믿음을 배신한 친구에게 상처받은 일이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순식간에 증발해 버리곤 하며 괜찮다 싶던 것들이 단 며칠 사이에도 변질되어 버리곤 합니다. 날씨는 변화무쌍하여 매시간마다 바뀝니다. 하지만 이렇게 변화하는 세상과 깨어진 마음과 실망 속에서도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는 닻이 되어 주십니다. 가장 치열한 전투 중에서도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그의 말씀과 그의 약속은 우리에게 선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나의 구원자이시며 힘이신 분, 주님의 도움과 임재 덕분에 앞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에서 아버지의 백성 이스라엘을 붙드셨음을 찬양드립니다. 아버지의 말씀인 성경을 여러 박해와 제거하려는 세력에서 지키셨음을 찬양드립니다. 제 삶과 앞날이 주님의 손에 있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