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시련(유혹)... 우리 모두가 겪어보았을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 각각에게 맞춤형 계략을 만들어 놓습니다. "(저질러도) 아무도 모를거야;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니까!" 우리들 입술의 속삭임처럼 기이한 목소리를 듣게 되지요. 하지만 방금 그 두가지 속삭임이 진실일지라도(사실 그럴 수 없습니다만), 우리들은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이미 알기 때문에, 우리 안에 무엇인가가 무너져내리게 되고, 결국에는 중요한 문제가 되버립니다. 그런 유혹을 방어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이런 유혹 앞에서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 다른 이들도 같은 유혹을 받았지만 정복했으며,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능력 덕분에 그렇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TEMPTATION... We've all been there. Satan's silver bullet designed just for us personally. "No one will ever know; besides it won't hurt anybody!" some mysterious voice sounding like our own whispers. Even if those two statements were true, and they never really are, it would matter because something inside of us caved in to what we knew was wrong. One line of defense is to simply remind ourselves we are not alone in this temptation — others have faced it and conquered it, so we can too, by God's help and the power of his Holy Spirit.
내 기도
가장 거룩하신 아버지, 제 마음을 유혹에서, 또 제 삶을 죄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저는 전심을 다한 헌신으로 아버지를 섬기고 싶습니다. 과거의 제 죄를 용서하시고, 아버지의 은혜와 말씀을 통해, 또 성령으로 제게 힘주셔서 사탄이 아버지로부터 저를 분리시키려고 사용하는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도우소서. 저를 지켜주시며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Most Holy Father, guard my heart from temptation and my life from sin. I want to serve you with wholehearted devotion. Forgive me for my past sin, and by your grace and through your word, strengthen me with your Holy Spirit so that I may overcome the temptations that Satan uses to separate me from you. Through my Protector and Redeemer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