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위엄있으시므로 존경과 경외함으로 그분께 다가가지만, 그분의 임재하심에 대해 두려워 떨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빠(Abba) 아버지이신 것을 예수님과 성령님 덕분에 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옆에 내가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분의 마음을 이미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나를 위해 죽이셔서 그분의 사랑을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만약 그분께서 나를 그렇게 많이 사랑하신다면, 나를 구하시고 축복하시려는 그분의 열정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임재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의 자녀로서, 그의 사랑이 내 마음 속 두려움을 내쫓아 버렸으며,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 덕분에 두려움 대신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증명해서 보여주신 압도적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 죄들을 대속하신 희생 제사를 제공하셨고, 저를 아버지의 가족에 입양시켜 주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제 마음 속에서 모든 두려움을 물아내주시고, 아버지와 함께 또한 아버지를 위해 성품과 목적을 갖고 자신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