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이 최악의 악몽-바다의 폭풍-같은 시기를 겪을 때 위로하시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문자적으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 말씀에서 두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께서는 "나다"(I Am) 라는 이름을 사용하셨는데, 이 이름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해내신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하게 부르신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 속에서 놀라울만큼 빈번하게 사용하신 명령입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폭풍같기도 하고 엉망진창인 우리 삶 속에 예수님을 초청한다면, 예수님께서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실 뿐 아니라, 궁극적인 구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도우십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위대하시며 스스로 계신 분(great I Am)이시여, 주님께서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며, 다윗에게 위대한 승리를 안겨주셨고,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에서 살리셨습니다. 제 앞길에 나타날 것들로부터 저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압니다. 이런 믿음으로 용감히 행동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주님의 임재를 더욱 확신하며 신뢰하도록 힘주시옵소서. 능력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