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독교인은 완벽하진 않아요, 용서받았을 뿐입니다!" 차량 뒷범퍼에 이와 유사한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아마도 보셨을 겁니다. (역자주: 미국내 실제로 이런 차량부착용 스티커가 많이 있음)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은 온전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기독교인은 "완벽합니다". 이것이 바로 골로새교인에게 바울이 주는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하나님은 우리의 불완전함을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완벽함을 통하여 보시게 됩니다. 이 개념을 들여다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보시는지를 살펴보고, 감사를 드리십시오! 예수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겸손해지고, 기뻐하십시오! 거룩하고, 흠없고, 비난받을 것이 없다고 하시니 — "할렐루야!" 말고는 할 말이 없습니다.
내 기도
아버지, 저를 깨끗하게 하시는 희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완벽함과 그분의 희생을 통해 제 가치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님, 내 죄값을 치루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당신의 완전함을 저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은혜로 주신 그 완전함을 오늘 나의 삶과 또 매일매일 더욱 닮아갈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