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 안에서 경험한 것들을 고이 간직할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가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통치자도, 어떤 위협도 하나님 백성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완전히 멈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믿음을 나누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경험과 그리스도와의 사귐이 충만하여 넘쳐흐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이렇게 나누다 보면, 이 진실한 증언이 거부당할 수도 있고 조롱당할 수도 있지만 그 진실함은 지워질 수 없습니다. 삶 속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감히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내 기도
모든 나라의 하나님, 주님의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진리와 능력을 주시고, 특별히 비웃음과 적대적인 반응을 접할 때에 그렇게 하시옵소서. 제 주변에 있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알게 해 주시고, 우리를 이끄는 복음주의 리더들을 축복하셔서 오늘날 이 세상에 흩어진 잃은 자들에게 다가가는 주님의 길을 잘 깨닫고 전략을 짤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제 죄와 모든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는 희생제사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