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다니요! 듣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한 소리입니다.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은 전혀 공정하거나 적절하지 목하다고 생각되며, 실제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오직 한분이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충성 때문에 고통과 억울한 고난을 견뎌내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만약 지독한 박해와 역경을 전혀 겪지 않는 이들이, 같은 영적 가족인 사람들 중에 역경, 박해, 고난, 학대를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매일을 시작한다면 참으로 놀랄 만한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 그런 어려움들을 겪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드러내고 있으니,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여 그들이 견딜 힘을 받을 뿐 아니라 아버지께서 속히 그들을 구원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Thoughts on Today's Verse...
Unjust suffering! Ouch, even the sound of those words sends a chill up and down my spine. Such a thing doesn't seem fair or appropriate — and it probably isn't. Yet we have many brothers and sisters bearing up under pain and unjust suffering because of their commitment and loyalty to the only True God and to his Son, Jesus Christ. Wouldn't it be incredible if those of us who are not touched by terrible persecution or hardship would begin each day praying for those in our spiritual family who do face hardship, persecution, suffering, and mistreatment? As they display the grace of Christ in the face of such difficulty to honor God, let's pray that our Father will not only give them strength to endure, but that he will also deliver them soon!
내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 예수님의 은혜를 나누는 아버지의 자녀들 중에 고통과 역경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그런 문제들이 박해 때문이든지 혹은 삶의 어려움 때문이든지간에, 아버지께서 고통받는 제 형제 자매들에게 힘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하지만 아버지, 이런 고통을 궁극적으로 끝낼 수 있는 해답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란 것을 아오니 그를 속히 보내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and merciful Father, please bless your children today who suffer pain and hardship while displaying the grace of Jesus. Whether these problems are because of persecution or because of life's difficulties, I pray that you strengthen my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suffering. But Father, I know the only permanent answer for this suffering is for Jesus' return, so please send him soon. In the name of the Coming Lord Jesus I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