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영적인 전쟁중이라는 것을 얼마나 자주 까먹으시나요? 우리의 대적은 교활한 속임수로 무장되어 있어서, 즉각적인 위협이 안되는 것같고 별로 위험성도 없는 것같습니다만, (우리의 착각과는 달리) 그는 항상 거기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적자의 모든 계획을 추측하고 그의 모든 움직임에 대항하는 것보다는,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고 악한 적대자들을 맞서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내 기도
만군의 주님, 나의 위대하신 구원자이시여, 주님의 위대한 능력으로 저를 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소서. 제가 사탄과 그의 계략을 만날 때에 긴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한 예수님께서 나의 대적을 이미 패배시켰다는 확신도 주시옵소서. 이 대적을 맞설 수 있도록, 또 주님 앞에 제가 신실한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주,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