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날 세상에는 참으로 재능이 뛰어나고 성공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많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 소망, 능력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릇일 뿐입니다.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릇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그 대신에,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온전함을 갖추어서 주변 상황과 관계없이 그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붙잡으시는 것이지 우리가 스스로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주님 손에 들려진 그릇과 도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며 모든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 은혜로운 사역에 저를 동역자로 삼으셔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사용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들을 섬길 때에, 주님의 독생자 안에서 허락하신 진리와 은혜의 영광을 그들이 더 완벽하게 보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