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진정한 예배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그 선물이 없거나 성령의 축복이 없이는 하나님께 온전히 다가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이 될 때에 그 영을 받은 크리스천으로서, 이제 하나님께 말씀드릴 수 있고 영에서 영으로 통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내 기도
아빠 아버지, 성령의 선물을 주셨으니 제가 아버지의 자녀로 아버지께 나아옵니다. 성령을 주신 덕분에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으며 제 심령의 관심사들을 아버지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제 마음과 제 말들과 제 행동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제가 오늘 하는 것들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