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홍수가 범람하는 요단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도록 기적을 일으키셨는데, 이는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시고 그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자신의 백성에 대한 중요한 선언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언제나 자신을 "존경하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이 두려움으로 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하심으로 인하여 자신과 그의 백성들을 위한 위대한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의로움으로 옷을 지어 입으시며 영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받으시기 합당하신 존경과 경외함으로 주님을 대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받으시기 합당한 경외감이나 존경함을 드리지 못했던 때를 용서하시옵소서. 다른 이들이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할 때에 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이지 못했던 것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제 삶과 제 사랑과 제 모든 것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께 찬송을 드리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