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최고다!" 오늘날의 외침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으로 자신들의 길을 밝히는 자들이 악인이라고 말해줍니다. 이처럼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으로 그들 스스로의 길을 밝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성경), 육신이 되신 말씀(예수)으로 그 백성들의 길을 비추십니다. 오만함, 자만심, "건방진" 것 등은 — 부르는 말이 다양할 수 있어도 — 하나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만 최고(넘버 원)이시며 그 이외의 다른 숫자들은 그분 덕분에 중요성을 받게 되는 것 뿐입니다. 참 단순한 진리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제 마음과 삶의 결정과 제 영향력 속에서 아버지와 아버지의 성품을 가장 중요한 자리에 모시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