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는 것을 신뢰할 수 있으며 그의 의도가 선하시다는 것도 믿습니다. 어째서 그것을 믿는 것일까요? 매일 아침에 태양이 뜰 때마다, 온 하늘과 땅을 지으신 아버지께서 우주를 질서있게 유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연계에서 그것이 사실이라면, 영적인 세계에서도 한결같으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에 해가 돋을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합시다.
내 기도
오 장엄하시고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셨으니 너무 감사하며 주님의 한결같으심을 기억하게 됩니다. 저는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를 때마다, 아버지의 독생자를 다시 보내셔서 우리를 아버지의 본향 집으로 이끄실 것이라는 약속의 그날을 기다립니다. 아버지의 신실하신 임재를 예민하게 느끼는 감각을 오늘 제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모든 약속들이 성취되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