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저는 어린아이였을 때 선물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그렇게 단순하던 시기의 선물이란, 내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 선물의 배후에 숨겨진 메시지나 선물 자체의 중요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선물에 매달린 것들-브랜드/가격표 등-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선물 그 자체였을 뿐이였습니다. 즉 받을 자격이 없는 내게 무료로 주어지는 사랑의 표현이기도 했고, 날 진정 아끼는 소중한 사람이 내게 준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그분의 자녀 자격으로 그분의 선물을 받는 것이 굉장한 일 아닌가요?

Thoughts on Today's Verse...

As a child, I loved to receive gifts. In such a simple time, a gift meant I was loved. I didn't worry about the significance or hidden message in a gift. I wasn't concerned about the "strings attached" to the gift. It was just a gift — a free expression of love I didn't deserve, given to me by someone who truly cared for me. Isn't it great to get to be God's child and receive his gifts and know we can receive the gift of salvation through faith as a child — a gift given as an expression of God's great love for us — a gift we didn't deserve but freely given because of God's desire to provide it despite its cost!

내 기도

관대하신 아버지, 은혜의 선물, 믿음의 선물, 구원의 선물 또한 무엇보다도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선물들을 절대로 되갚을 수 없음을 저는 압니다만, 지금의 제 삶 속에서 "감사해요"라고 말하고 싶고, 영원 속에서도 그렇게 계속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Thank you, generous Father, for the gift of grace, the gift of faith, the gift of salvation, and most of all, the gift of Jesus. I can never repay these gifts, but I look forward to saying "Thank you!" I want to say "Thank you!" through now my lifestyle and "Thank you!" to you through all eternity because of your extravagant gifts. In Jesus' name, I thank and praise you.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에베소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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