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 말씀은 마치 사랑노래같기도 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생명보다 소중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것은 사랑의 노래입니다만, 잠시 유행하는 가요처럼 가벼운 노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다윗의 입술에서 나온 노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없이 살아가는 삶이 무가치하다는 것을 다윗이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린게 언제신가요? 예수님께 사랑의 노래를 불러드린게 가장 최근이 언제였을까요? 뭐... 얼마나 오래되었든 상관없습니다. 나에게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귀중한지, 나를 위한 그의 은혜가 얼마나 나를 해방시켜 주는지, 그의 사랑이 나의 생명보다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드릴 완벽한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하셨고 저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제 고마움과 감사와 특히 제 사랑을 잘 표현할 말을 찾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고 말할 때에 제 마음속 헌신과 열정을 알아주시고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