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며 산다면, 죽음 앞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근거는, 우리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구원자이십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일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이웃들에게) 나눠 주시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서는 그날까지,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제게 주시는 담대함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구하시기 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