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은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도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용도로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하는 일에 언어를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말할 때에 축복하는 말이 아니거나 듣는 사람에게 이득이 될 만한 말이 아니거든 아예 말을 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만약 좋은 말이 나올 것 같지 않다면 아예 입을 다물어라"는 말씀이 옳습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제 가족, 동료, 만나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진실되고 사랑하는 말, 친절하고 자비로운 말이 제가 입을 열때에 흘러나오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 입의 말이 주님을 섬기고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오늘도 사용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