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러가지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타당합니다. 어떤 것은 상상일 뿐입니다. 또 어떤 두려움은 비이성적입니다. 감사하게도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삶의 결정적 사건--심판--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하시고, 힘주시며, 축복하시고,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우리를 통해 다른 이들을 만져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던져버릴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라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본향 집으로 우리를 데려가기 원하시는, 사랑 넘치는 아버지십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장엄하시며, 놀라우신 하나님, 당신은 강력하시고 힘있으십니다. 비교할 수 없이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당신의 백성들에게 의롭고 공정하게 대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엇보다도 제가 감사드리는 것은, 제가 지은 죄에 마땅한 죄인 취급을 안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차. 아닙니다. 하나님, 그 정도가 아니죠. 오히려 당신은 저를 은혜롭게 대하셨으며 당신의 구원과 변화시키시는 은혜로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당신의 그 사랑때문에, 당신을 위해 살려는 신념을 갖게 되었고 당신 앞에 설 그날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그 날까지 저는 제 감사와 찬양을,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며 바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