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언제나 사랑하십시오 — 이 말씀은 참으로 어려운 요구이며 힘든 일입니다. 사실 하나님만이 항상 사랑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도움을 통해 항상 사랑할 수 있는 연료를 공급받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른 편지에서 쓴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롬 5:5) 이 사랑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라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닌것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예수님의 희생 제사로 증명되었으며, 성령께서 부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높은 곳에 계시며 영광스러우시고 달콤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제한 없으신 사랑의 능력을 보고, 제 주변 사람들의 삶에 너무 심한 사랑의 결핍이 있음을 보고, 제 자신의 사랑을 베풀 능력이 제한된 것을 깨닫고나니...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게 됩니다. 제 심령에 하나님의 보내신 성령을 부으셔서 하나님이 항상 사랑하시듯 그런 사랑의 능력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달콤하신 사랑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