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것 중에 하나는, 참으로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다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소중한 것을 완전히 망쳐버렸을" 때에도 진리입니다. 사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정결케 하시기 원하시며, 정죄하시거나 형벌 주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은혜가 거침없이 밀려와서, 용서함, 정결함과 구원을 받게 된 우리의 마음을 진실로 깨뜨리십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죄를 지을때에, 저를 도우셔서, 당신이 제 죄를 보시는 관점으로 저도 보게 해 주십시오. 제가 당신을 반역할 때에 제 죄들 위에 저의 마음을 깨뜨려 주십시오. 당신의 은혜에 대해, 마치 굳은 살처럼 무감각 하거나, 차갑게 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당신께서 구원하시기 위해, 용서하시기 위해, 또한 저를 당신의 은혜로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치르신 엄청난 대가에 대해 항상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