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일주일이 넘게 살펴본 (요한1서에서) 요한은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와 자매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매듭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의 자녀들과 우리 형제 자매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해야 할겁니다", "~해보렵니다", "~하고 싶습니다"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해야 한다" 라든지 "반드시 ~해야만 하리라" 등의 명령어투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요점은 분명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선택도 아니고, 협상도 아니며 더더욱 미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녀들 모두의 죄를 위해 죽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신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많이 베풀어 주신 바로 그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에게 말했듯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랑해야만 합니다.
내 기도
왕이신 주님,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할 때에 까다롭게 굴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형제들과 자녀들을 축복해주시고, 양분을 공급해주시고, 계속 살아가도록 지지해 주십시오. 특히 큰 시험에 놓이고 짐을 진 자녀들 몇몇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 몇몇 사람을 나열해보세요) 또한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그들을 실제로 도와 사역하도록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