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 "아버지께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붙여 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시며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시고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고 하셨으며, 결국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내 기도
위대한 구속자, 모든 나라의 아버지시여, 저를 포함한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시기 위해 하신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올리려 당신의 보좌 앞으로 겸손히 제가 나아옵니다. 제 삶 속에서 당신을 알게 하시고, 매일의 임재하심을 인지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몸이 당신의 은혜와 거룩하신 이름이 머물기 적당하지 않은 곳이었다면 용서해 주십시오. 한때 저를 사로잡았던 죄에서 구속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사악한 자의 속이는 거짓말에서도 저를 구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