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닳아버리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으며, 죽지도 않고, 유행을 타지도 않으면서 수리조차 필요없는 무언가를 갖고 계신가요?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생명과 미래가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며 하늘들의 창조자이시며 이 세상을 지으신 분께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본래 선하신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선하게 대해 주십니다. 하지만 선하신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인데, 그 사랑의 의지는 닳거나, 늙거나, 사라지지도 않으며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내 기도
엘 샤다이,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 주님의 은혜를 주셨고 주님의 축복을 퍼부으셨으며, 제게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 이 땅에서 잠깐일 뿐인 제 삶의 기간을 넘어설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영원함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참고: 엘 샤다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혹은 "산들의 하나님"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