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당신께 성실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과거에 성실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소망을 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런 관계 회복을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르시려 하셨다면, 우리도 서로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대가를 치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불성실함으로 관계가 망가지기 전에) 하나님과 서로에게 성실해야 할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자비로우신 하나님, 제게 더욱 많이 용서할 수 있는 마음, 또한 섬세한 마음을 주십시오. 또한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당신 및 이웃 앞에서 행한 서약이나 약속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신실한 마음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