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별로 해될것 없는 이야긴데요" 하지만 남의 허물을 수다거리로 삼는 것은 결코 작은 일도 아니고 무해한 것도 아니라고 잠언의 지혜자가 가르칩니다. 그 결과는 엄청나고 그 피해가 끔찍합니다. 그런 말을 하는 것 대신에, 평화를 중재하거나 상처를 꿰매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내 기도
영광스러우신 아버지, 평화를 중재한다기보다는, 단순히 평화를 사랑하는데서 그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남의 허물을 반복해서 험담하는 성품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는 지혜와 힘을 갖춘 성품을 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