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우십니다!" 찬양 가사의 한 구절만이 아닌 이 말씀은 우리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진리입니다. 그렇게도 힘이 있으시고, 광대하시며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놀라운 분이시지만... 우리 각각에 대한 친밀한 관심을 가지시며 한명 한명 알아주시고 축복하시며 돌보신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분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임마누엘의 하나님, 즉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힘이 있으시며 은혜로우시며 또한 가까이 계셔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무엇보다도 아버지가 되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