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거룩하신 하나님의 풍성하신 모든 성품 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저는 제 자신의 실패, 결점들, 죄들, 범죄들에 대해 잘 압니다. 다시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예수님을 보내셔서 첫 용서를 주셨던 은혜 없이는...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고아처럼 될 뿐입니다. 이제 내 앞에 있는 미래는, 내가 스스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로 인하여 예수님의 미래와 엮여있는 미래입니다.
내 기도
모든 은혜와 자비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하나님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받을 자격이 없었을 때에도 아버지의 은혜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자비가 필요할 때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이 침울하고 소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재산이 돈과 금보다도 자비와 은혜에서 훨씬 더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를 아버지를 더 닮도록 도우시옵소서. 저의 큰형/큰오빠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