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정말 단순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사랑의 근원, 모범, 설계자이십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아는 것은 그분께서 사랑을 실천하여 증명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분께서 나를 그와 닮게 만드셨고, 그의 성품을 나누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사랑이 샘솟는 분수와도 같고, 사랑의 동기가 되시며, 사랑의 절정이십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처음에도, 마지막에도, 언제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기도
위로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사랑으로 저를 위로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린이가 부모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우듯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배우기 원합니다: 희생적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섬기면서 사랑함으로써 타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힘써 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받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