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노래는 우리를 흥분시키기도 하고 혹은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노래는 과거의 특별한 시점으로 우리를 데려가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들은 노랫말과 곡조를 남이 대신 쓰게 하면서 우리 자신의 "새 노래"를 작사 작곡하는 데는 전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바치는 여러분 자신만의 찬송과 감사의 새 노래를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 노래가 대단히 훌륭할 필요는 없으며, 모든 기쁨의 노래를 불러주시는 아버지께 진심어린 노래를 올려 드리면 될 것입니다.
내 기도
하나님 아버지, 노래라는 선물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속에 아버지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셨으니, 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