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사랑은 행동입니다. 성경은 이 진리를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사랑은 말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드러내어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너무도 희생적인 방법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이셨으므로 우리가 그분께 엄청나게 값진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입양시키기 위해 치르신 금액은... 바로 하늘나라의 가장 위대한 보물이신 하나님의 외아들 우리 구주 예수님이시며, 그로 인해 하늘곳간은 텅 비게 되었습니다.
내 기도
사랑하시는 아버지, 저를 아버지의 가족으로 입양시키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절대로 "충분하게" 감사드릴 수 없을 것같고, 아버지의 친절하심을 되갚을 수도 없지만... 아버지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서, 또한 제게 주신 사랑을 나누려는 작은 방법으로서, 제가 살아가는 이 삶을 예배로 받아주시옵소서. 제 형제가 되시고 제 죄의 대가를 대신 치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