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위에 머무는 정도가 아니라, 그분의 임재 자체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는 공간은 전혀 없습니다. (시편 139편 참조) 그분의 임재와 권능이 우리를 붙들며 강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 육신이나 물질 세상에 무슨 일이 생기든 상관없이, 모든 원수와 모든 사악함을 예수님 안에서 궁극적으로 이기시고 그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의심하는 사람들과 원수들까지도 우리 주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성도들의 믿음이 올바른 것일 뿐 아니라 승리하는 믿음이었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살전 1장 참조)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늘들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나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당신은 저를 아시고 저를 돌보십니다. 제가 도움과 자비가 필요할 때 제 울음소리를 들으십니다. 저를 모든 대적들--신체적, 영적--로부터 구하여 주시고 당신을 믿는 믿음 위에 용감하게 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이것을 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