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뒤죽박죽 엉망으로 엉켜있는 이 세상에서, 견고한 암반, 반석이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기뻐서 소리칠 일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흥분하는 일들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승리감 혹은 스포츠의 대리만족 혹은 연예인같은 개인 숭배로 인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참으로 기쁘게 노래할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머니 자궁 안에서 수정된 순간부터도 우리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기초가 놓여지기 전부터도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의 독생자를 보내셨고, 본향 집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오늘은 잔잔한 노래는 부르지 않으렵니다. 오늘은 주님께 기쁨으로 소리 높여 외칩시다!
내 기도
할렐루야! 주 하나님, 주님의 구원을 이 낮은 저에게도 주셨습니다! 주의 은혜로 저를 축복하셨고 주의 사랑으로 저를 위로하셨고 주의 성령으로 저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제 삶은 주께서 부어주신 풍요로운 축복들로 넘쳐납니다. 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생각들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언어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손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모든 존재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