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들 하나하나는 결함이 있고 불완전할 수는 있지만, 서로간에는 중요하고, 능력있고, 쓸모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었기에, 우리가 걷는 믿음의 발걸음에 동행하는 이들을 주신 것입니다. 무인도에 고립된 것같은 믿음의 삶을 살지 말고, 우리의 구원과 능력을 위해 그리스도를 함께 바라보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서로 배우며 살아갑시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하는 제 삶 속에 사람들을 주셔서 저를 빚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교정해주시고, 지지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말과, 모범과, 감동을 통해 저를 지원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본향 집으로 가는 길에 함께할 가족을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