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충족시키고 지탱해줄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이런 질문에 답하는 최선의 방법은 다른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죽은 몸이 침묵하며 무덤 안에 있을 때에도 지니고 있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하나님과 그 백성들과의 관계만이, 무덤 이후까지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오래 지속되시는 분이시라면, 그렇게 지속되지 못하는 어떤 것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나 있겠습니까?
내 기도
능력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힘이시며 언약을 지키시는 자이시며 모든 예언을 성취시키는 분이시여, 하나님은 제 소망이시며 제 힘과 제 미래이십니다. 이 우주를 지탱하시는 분께서 제 이름을 아시고, 제 음성을 들으시고, 저를 돌봐주신다는데 깜짝 놀라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제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스스로 계신 위대한 분(Great I AM)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