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메시아를 대체하겠다던 이들이 많이도 등장했지만, 오직 참된 메시아만이 구원하십니다. 많은 주인들을 섬기며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오직 한분 주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자유롭게 해주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끔 해주는 많은 길들이 제시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만이 오직 한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도달합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만 구원이 있다고 믿거나, 아니면 믿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해 결정하는 그것이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님이신가요? 여러분의 삶 속에서 모든 이름들보다 예수님이 뛰어나신가요?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원자이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성경이 말씀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제게 은혜를 나누기로 선택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과 제 삶 속에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주님으로 다스리시기를 원합니다. 제가 다른 이들을 대하는 행동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만 신실하겠다는 제 다짐을 빼앗아갈 경쟁자가 없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