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날 내 주변의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날씨, 멋진 교회, 사랑하는 배우자, 훌륭하게 자란 아이들, 또한 제가 진정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로 축복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언젠가는) 변할 것입니다. 삶은 죽음이란 유한함에 의해 꽁꽁 묶여 있습니다. 사랑은 불완전한 사람들 간의 관계입니다. 지역적인 거리나 견해의 차이와 죽음 등으로 인한 분열은 어떤 정도로든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받은 엄청난 축복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는 "진실하며 영원한 생명"일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내 삶에서 좋은 것들이 있다고 해도, 죽음이란 유한함으로 인해 상처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 그것들은 영광을 받아 온전해지며 악의 세력, 죽음, 멸망으로 인해 오염될 수 없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죄에서 나를 구하신 당신의 관대하신 은혜에 압도되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허락해 주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인해 당신과 함께 할 삶으로의 부활, 또한 당신께 속한 모든 이들과 함께 할 만남으로의 부활을 확증받습니다. 당신을 대면하여 만나 찬양을 드리게 될 그날까지, 제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