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바울은 크리스천이 되기 전의 영적인 삶에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헌신은 전설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선물받은 은혜에 비교한다면, 그런 자기 과거의 업적이 쓰레기처럼 무가치하다고 여겼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구원-단순한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이 아니라-은혜와 능력의 삶으로의 구원이었습니다.
내 기도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 당신의 은혜로 나를 율법주의, 자만심, 오만함, 죄악과 절망에서 구출해 내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제게 선물로 주신 완벽함(온전함)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사용하셔서, 다른 이들이 당신의 은혜를 더욱 완전히 알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