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잘 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존재인양 흉내낼 수도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안과 밖 속속들이 모두 다 아십니다. 그런 사실로 보면, 그분과 우리는 엄청나게 친근한 관계이지만... 우리들 중 대부분은 아버지 하나님과의 가까운 관계로부터 도망가곤 합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을 닮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면, 그분을 닮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마음과 동기와 갈망 속에 하나님을 초청하는 것뿐입니다.
내 기도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심령과 마음을 샅샅히 살펴보시는 분"이심을 제가 잘 압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증명해내신 하나님의 은혜덕분에,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지은 죄들 때문에 제 심령이 죄송스럽고.. 하지만 존귀함과 순수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진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으로 저를 충만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와 더욱 같아지도록 만드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